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1일, 스트리맥스는 테라 캐피탈 내추럴 리소스 펀드와의 주식 매매 계약을 통해 에프레스 로열티에 9.9%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 계약에 따라 스트리맥스는 에프레스의 보통주 12,671,297주를 인수하기 위해 스트리맥스의 보통주 2,443,750주를 교환했다.주식 교환가는 주당 5.00달러로, 총 거래 가치는 12,218,751달러에 달한다.
이 거래는 스트리맥스가 에프레스의 금 및 은 로열티와 스트리밍 자산 포트폴리오에 직접 노출될 수 있도록 구조화되었으며, 이는 스트리맥스의 실물 자산으로의 확장 전략과 일치한다.
스트리맥스는 이 거래를 통해 전통적인 자산과 규제된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통합하는 더 넓은 미션을 지원하고 있다.
테라 캐피탈의 CEO 제레미 본은 이 거래가 스트리맥스 팀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강조하며, 스트리맥스의 비전이 현대 금융 인프라에 자산 기반 자산을 통합하는 데 있어 시의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스트리맥스의 CEO 헨리 맥피는 에프레스 로열티에 대한 9.9%의 전략적 지분 확보가 실물 자산 시장으로의 깊은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스트리맥스는 실물 자산의 토큰화와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기술 및 인프라 회사로,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 시장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투명하고 규제된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트리맥스는 12,218,751달러의 거래 가치를 기록하며, 에프레스 로열티의 금 및 은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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