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7일, 트로스파르마는 COVID-19 신규 진단 환자에서 라투트렐비르의 임상 2상 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발행했다.
이 보도자료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출되었으며, 본 항목 8.01에 참조로 포함된다.
트로스파르마는 COVID-19 치료를 위한 라투트렐비르의 중간 데이터가 COVID-19 환자에서 긍정적인 임상 프로필을 보여주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PAXLOVID™(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와 비교하는 활성 대조 시험으로 설계되었으며, 환자 보고 증상 결과, 안전성 및 실제 사용성을 평가했다.
현재까지 37명의 환자가 중간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이 중 25명은 라투트렐비르로 치료받았고 12명은 PAXLOVID™로 치료받았다.
환자들은 라투트렐비르 600mg을 하루 한 번 10일 동안 복용했으며, PAXLOVID™는 니르마트렐비르 300mg과 리토나비르 100mg을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했다.
임상적 관점에서, 이러한 중간 데이터는 라투트렐비르가 리토나비르 기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을 포함한 더 넓은 범위의 환자에게 의미 있는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까지 관찰된 유리한 내약성 프로필과 라투트렐비르 치료 환자에서의 바이러스 재발 사건의 부재는 고무적이다.
중간 분석에 따르면, 라투트렐비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PAXLOVID™ 치료를 받은 환자들과 비교하여 증상 완화 및 해결 시간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현재까지 라투트렐비르 치료 환자에서 COVID-19 증상이나 바이러스 재발 사건은 관찰되지 않았다.PAXLOVID™ 비교군에서는 12명 중 1명(8.3%)에서 재발 사건이 관찰되었다.
라투트렐비르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6.2%는 PAXLOVID™에 대한 금기증이나 약물 상호작용 위험으로 인해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이들은 라투트렐비르 치료를 받은 더 넓은 집단과 유사한 증상 개선 양상을 보였다.
라투트렐비르는 중간 분석에서 PAXLOVID™ 치료군에 비해 보고된 부작용이 적어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투트렐비르 치료 환자 중 가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경미한 소화불량으로, 2명(7.6%)에서 나타났다.
반면 PAXLOVID™ 치료군에서는 30%의 환자에서 미각 이상,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라투트렐비르의 조기 및 지속적인 증상 개선, 연장된 투여 기간, 현재까지 관찰된 바이러스 재발의 부재, 유리한 내약성은 라투트렐비르가 SARS-CoV-2 감염의 후유증(롱 COVID)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라투트렐비르는 리토나비르 없이 사용되는 SARS-CoV-2/COVID-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소분자 Mpro(3CL 프로테아제) 억제제이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는 라투트렐비르가 임상 재발 가능성을 줄이고 롱 COVID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트로스파르마는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연구 완료 및 후속 조사가 통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하다.
트로스파르마의 현재 재무 상태는 긍정적인 중간 임상 데이터 발표와 함께, COVID-19 치료제 시장에서의 잠재적인 기회를 반영하고 있다.
회사는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로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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