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8일, 파슨스(Parsons Corporation)는 존 T. 마르티네즈를 차기 법무 담당 임원(CLO)으로 임명했다.
마르티네즈는 2026년 2월 1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이는 2017년부터 CLO로 재직해온 마이클 R. 콜로웨이의 은퇴에 따른 결정이다.
콜로웨이는 은퇴 전까지 회사에서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자문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마르티네즈는 25년 이상의 법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진 및 C-suite 리더십에서 검증된 실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파슨스에 임명되기 전, 맥시무스(Maximus, Inc.)의 법무 담당 임원 및 기업 비서로 재직했으며, GE 항공의 부사장 및 법무 담당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한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aytheon Technologies) 자회사에서 법무 담당 변호사로서 여러 역할을 수행했으며, 미국 국가정보국 및 중앙정보국에서 고위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마르티네즈는 맨해튼 지방검찰청에서 보조 검사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린버그 트라우릭(LLP)에서 소송 변호사로 활동했다.
파슨스의 회장 겸 CEO인 캐리 스미스는 "존 마르티네즈는 우리 산업에서 가장 검증된 법무 담당 임원 중 한 명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독특한 경험과 파슨스에 대한 사명 중심의 접근 방식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즈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파슨스의 윤리적 문화를 지원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즈는 2016년 파슨스에 부사장 겸 부법무 담당 변호사로 합류한 콜로웨이를 이어받는다.
콜로웨이는 파슨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며, 16년 연속 Ethisphere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스미스는 "마이클 콜로웨이는 지난 10년 동안 파슨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조언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파슨스는 국가 안보 및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인 혁신 기술 제공업체로, 사이버 및 전자전, 우주 및 미사일 방어, 교통, 수자원 및 환경, 도시 개발, 그리고 중요한 인프라 보호 분야에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275880/000119312525324802/0001193125-25-324802-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