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29일, 플러싱파이낸셜과 오션퍼스트파이낸셜이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워버그 핀커스가 2억 2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플러싱파이낸셜이 오션퍼스트의 자회사인 오션퍼스트은행과 합병하여, 오션퍼스트은행이 생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거래는 오션퍼스트의 2025년 12월 26일 종가인 19.76달러를 기준으로 5억 7천 9백만 달러로 평가되며, 뉴저지, 롱아일랜드 및 뉴욕 시장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가진 고성능 지역 은행을 창출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약 230억 달러의 자산, 170억 달러의 총 대출 및 180억 달러의 총 예금을 보유하게 되며, 71개의 소매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오션퍼스트는 또한 워버그 핀커스와의 투자 계약을 통해 2억 2천 5백만 달러를 신규 발행 주식으로 투자받기로 했다.
합병 후 플러싱 주주가 받을 주식은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워버그 핀커스가 받을 주식은 약 12%를 차지할 예정이다.오션퍼스트의 기존 주식은 약 5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션퍼스트의 크리스토퍼 마허 CEO는 "이번 인수는 우리의 성장 전략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라며, "플러싱의 95년 이상 된 유통 채널과 오션퍼스트의 관계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하여 고객을 더 잘 지원하고 주주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 후 오션퍼스트의 CEO는 크리스토퍼 마허가 맡고, 플러싱의 CEO인 존 부란은 비상임 의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2026년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 및 주주 승인을 포함한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강력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약 16%의 EPS 증가와 1.00%의 ROAA를 예상하고 있으며, 자본 비율은 10.8%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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