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의 주요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있다. 블루콤은 현재 배당가능범위 내에서 보통주 1,708,720주(지분율 9.99%)를 보유 중이며,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보통주 1,355,932주를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의 가격은 주당 2,950원으로 책정됐다. 이사회는 2월 12일에 본 계약을 결의했으며,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해 의사 결정에 참여했다.
이번 신탁계약은 신규 계약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것으로, 계약 체결일과 시작일이 동일하다. 블루콤은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주가 변동성 완화 및 주주가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 기관인 NH투자증권은 신탁계약의 집행과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계약 기간 동안 주식 취득을 진행한다. 블루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회사의 재무 안정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블루콤이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주가 안정과 함께 장기적인 기업 가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콤은 계약 종료 후 보유 주식의 구체적인 보유 기간 등에 대해 별도 공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투자자 보호 및 투명한 시장 운영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