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주식 총수 증가로 지분율은 9.56%로 소폭 하락
-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비츠로셀 주식 4,335,90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츠로셀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9.56%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보유 주식의 총수는 상당하다.
직전 보고서(2025년 7월 10일 기준)에서는 피델리티가 비츠로셀 주식 2,275,510주, 지분율 9.95%를 보유하고 있었다. 단순 주식수만 보면 2,060,395주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주식수 증가와는 달리 보유 지분율은 직전 대비 0.3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분율의 변화는 비츠로셀의 총 발행주식수 변동에 기인한다.
실제로 비츠로셀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직전 보고서 기준 22,872,213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45,339,477주로 2천만주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는 주식분할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피델리티는 이번 지분 변동의 사유로 '운용펀드 추가에 의한 변동보고'를 들었다. 또한, 주식 보유 목적은 발행회사의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함이 아닌 '단순투자'라고 명확히 밝혔다.
보고자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엘엘씨는 미국 국적의 외국 법인으로서 자산운용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발행회사인 비츠로셀과는 '기타' 관계로 분류된다.
피델리티와 함께 주식을 보유한 특별관계자는 총 19곳에 달한다. 여기에는 피델리티 계열회사 3곳과 다양한 운용펀드 16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비츠로셀의 주주로서 지분 변동에 기여했다.
특히 특별관계자 중 FIDELITY INTL SMALL CAP FUND는 비츠로셀 주식 3,018,682주를 보유하며 피델리티 측 전체 지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전 보고일 이후 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비츠로셀의 주식분할 외에도 여러 운용펀드에서 다수의 장내매수 및 장내매도 거래가 발생하며 전체적인 지분 변화를 이끌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