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박지원 장내매수 통해 1만8650주 추가 취득
-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이번 지분 변동은 (주)두산의 특별관계자인 박지원이 장내매수 방식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취득하면서 발생했다. 박지원은 지난 2월 27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원은 직전 보고서 기준 31만7285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취득으로 총 33만5935주를 소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0.05%에 해당한다.
전체 (주)두산과 특별관계자들의 총 보유 주식수는 직전 1억9648만8145주에서 1억9650만6795주로 1만8650주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30.67%에서 30.68%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지분 취득의 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함이다. (주)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최대주주로서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회사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는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박지원의 주식 취득에 필요한 자금은 자기자금으로 조달됐다. 총 19억8063만원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근로소득 등으로 조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