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제이씨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9.72% 상승한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와 글로벌 정제 설비 정비 영향으로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화학·정유 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유·나프타 의존도가 낮은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체계가 새로운 공급망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제이씨케미칼은 팜오일 기반 '원료 자급형' 바이오연료 체계를 구축한 기업으로,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팜농장과 팜오일 공장을 확보해 원료 확보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글리세롤(글리세린)을 추출해 화장품·의약품·화학소재·플라스틱·수지 원료 등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글리세롤은 바이오플라스틱의 핵심 원료 중 하나로, 친환경 소재 수요 확대와 함께 활용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실제 글리세린은 과거 화장품 원료 중심에서 최근에는 자연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완구 소재, 전자제품 소재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되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이씨케미칼의 부산물 사업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제이씨케미칼은 동식물성 유지 기반 바이오디젤을 생산해 정유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원료 확보를 위해 해외 플랜테이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원료 자급 구조와 부산물 활용 사업 모델이 동시에 구축돼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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