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비율 1 대 0.5774514... 합병 후 컴투스가 엔피 최대주주로 변경
이번 합병은 엔피가 위지윅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엔피는 존속회사로 남게 되며 소멸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엔피 1 대 위지윅스튜디오 0.5774514로 책정됐다. 위지윅스튜디오 보통주 1주당 엔피의 보통주 0.5774514주가 배정되며 합병신주는 총 9783만 8678주다.
합병가액은 엔피가 778원, 위지윅스튜디오가 449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최근 1개월 및 1주일 가중산술평균종가와 최근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출한 수치다.
합병 완료 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컴투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위지윅스튜디오의 최대주주인 컴투스는 합병 후 엔피의 지분 28.30%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피는 합병 기일에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하고 있던 엔피 보통주 914만 776주를 전량 소각한다. 또한 합병 효력 발생 이후 주식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할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은 459원이다. 반대 의사 표시 기간은 5월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권은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행사할 수 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5월 29일에 열린다. 합병기일은 7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기업결합신고 등 정부 승인 절차도 거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합계액이 30억원을 초과할 경우 해제될 수 있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금액이 30억원을 넘어서는 경우에도 합병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