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린 등 21인 소유 주식수 감소, 지분율 변동 없어
이번 변동의 주요 원인은 '주식병합'으로 명시되었다.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6년 2월 20일 기준 최대주주등이 소유한 보통주식총수는 26,258,953주였다.
이번 보고서 제출일인 2026년 4월 9일 기준으로 보통주식수는 5,251,790주로 변경되었다. 이는 총 21,007,163주가 줄어든 수치이다.
주식수가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주주등의 보통주식 소유비율은 직전과 동일한 37.65%를 유지했다. 이는 주식병합이 소유 주식의 비율 변동 없이 주식수를 조정했음을 의미한다.
최대주주 본인인 정해린은 소유 주식수가 3,467,410주에서 693,482주로 변경되었다. 그의 지분율은 4.97%로 변동이 없었다.
친인척 관계인 정연교는 4,175,640주에서 835,128주로, 정연승 발행회사 임원은 4,805,907주에서 961,181주로 각각 주식수가 조정되었다. 이들의 지분율 또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법인 주주인 일광개발(주) 역시 10,013,070주에서 2,002,614주로 주식수가 변경됐다. 성지학원 등 다른 친인척 및 임원들도 주식병합에 따라 소유 주식수에 변동이 있었다.
이번 공시는 성창기업지주의 자본 구조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총 발행주식수는 13,950,320주로,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한 조정을 반영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변동 없이 주식수만 조정되었으며, 이는 기업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