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인척 장내매도와 임원 장내매수 엇갈린 결과
공시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2026년 5월 6일 기준 PKC의 최대주주 등 지분율은 42.71%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2025년 4월 2일의 42.82% 대비 0.11% 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총 소유주식수는 직전 19,232,835주에서 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19,184,035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보통주식 총수도 48,800주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임경화씨의 장내매도가 꼽힌다. 임경화씨는 2026년 4월 21일 보통주 50,000주를 장내에서 매도하며, 소유 주식수가 기존 1,000,000주에서 950,000주로 변경됐다. 이는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전체 지분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발행회사 임원인 강성국씨는 2026년 4월 28일 보통주 1,2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강성국씨는 이번 매수를 통해 1,200주의 보통주를 신규 취득하며 지분을 늘렸으나, 임경화씨의 매도 물량이 훨씬 커 전체 지분율 감소를 이끌었다.
PKC 측은 이번 지분 변동이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라 정상적으로 공시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지분 변동의 배경과 향후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 김성훈씨는 10,169,062주(22.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특별관계자인 상원상공(주)는 3,180,813주(7.08%), (주)진한은 2,873,537주(6.40%)를 소유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