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7.7% 수준...타법인 출자 및 차입금 상환 목적
이번에 증가하는 차입금액 2,000억 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자기자본인 2조 6,014억 4,526만 원 대비 약 7.7%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인됐다.
차입 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770억 원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차입 후 총액은 2,77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세부 차입 내역을 살펴보면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1,000억 원을 조달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1,000억 원을 직접 차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업어음 잔액은 기존 2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증가하며 금융기관 차입금은 기존에 없었으나 이번 결정을 통해 1,000억 원이 신규 발생한다.
회사는 이번 차입의 주요 목적으로 타법인 출자 증권 취득과 기존 차입금 상환 등을 명시하며 향후 자금 활용 계획을 구체화하여 공시했다.
당좌차월한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570억 원을 유지하며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이나 사모사채 발행 내역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 사항에 해당하지 않아 대표이사의 승인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대표이사 승인일인 2026년 5월 7일에 즉시 공시가 이뤄졌다.
기업어음과 금융기관 차입의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로 설정되었으며 구체적인 금리 조건은 개별 약정에 따라 결정될 방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