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급여력비율 제고 목적…1조 5000억원 발행 한도 내 잔여분 집행
발행되는 사채의 종류는 제5회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이다. 사채의 만기 기간은 30년으로 설정되었으며 구체적인 권면 총액은 이번 공시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확보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앞서 지난 2026년 2월 4일 이사회를 통해 신종자본증권 발행 한도를 승인받은 바 있다. 당시 이사회에 참석한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찬성하여 발행 계획이 최종 통과되었다.
이사회 승인 이후 DB손해보험은 지난 2월 11일에 4420억원 규모의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어 지난 6월 9일에는 41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발행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표 주관회사는 케이비증권이 맡았다. 이자 지급 방법과 조기 상환 조건 등 세부적인 발행 조건은 향후 확정되는 시점에 정정 공시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증권신고서 제출은 사모 발행 방식에 해당하여 면제되었다. DB손해보험은 향후 발행 일정과 조건이 변경될 경우 관련 내용을 즉시 공시하여 시장 투자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