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및 2049년 만기 채권 대상... 신규 유로화 채권 발행으로 자금 조달
공시에 따르면 매수 대상 채권은 2027년 만기 5.150% 선순위 채권과 2049년 만기 4.400% 선순위 채권이다. 각 채권의 미상환 원금 잔액은 2027년 만기 채권이 7억 5000만 달러, 2049년 만기 채권이 20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매수 가격은 특정 시점의 미국 국채 수익률에 고정 가산 금리(Fixed Spread)를 더해 결정된다. 2027년 만기 채권에는 5bp(0.05%포인트), 2049년 만기 채권에는 108bp(1.08%포인트)의 가산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종 매수 가격 산정을 위한 기준 수익률 확인은 뉴욕 시간 기준 6월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매수 제안은 2026년 6월 23일 오후 5시에 종료될 예정이며, 최종 결제일은 6월 26일로 예상된다. 파이서브는 이번 채권 매수에 필요한 자금을 새롭게 발행할 예정인 유로화 표시 선순위 채권의 발행 대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의 주관사는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 JP모건 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 TD 증권(TD Securities (USA) LLC), 웰스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 LLC)이 공동으로 맡았다. 파이서브 측은 채권 보유자들에게 이번 매수 제안에 대한 참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파이서브는 결제, 계좌 처리, 디지털 뱅킹 등 금융 기관과 기업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다. 현재 S&P 500 지수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주요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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