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핵심 예금 비중 83.7%로 상승…자사주 매입도 지속
상반기 순이익 2배 급증…NIM 3.56% 기록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4달러로, 전년 동기인 2025년 상반기의 0.32달러 대비 두 배 증가했다. 2026년 2분기 단일 희석 EPS는 0.31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인 1분기의 0.33달러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인 2025년 2분기의 0.03달러보다는 크게 개선됐다. 분기별 이익 변동은 주로 대출 및 리스에 대한 신용손실충당금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56%로 직전 분기(3.37%) 대비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3.59%)보다는 소폭 낮아졌다.비이자수익은 2분기 중 발생한 증권 매각 이익에 힘입어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3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 포트폴리오 재조정 및 대출 성장
대출 부문에서는 2분기 중 총 대출이 1690만 달러 증가했다. 건설 및 소비자 간접 대출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으나, 비주거용 상업용 부동산(CRE)과 다가구 주거용 및 1-4가구 주거용 대출이 감소하며 일부 상승 폭을 상쇄했다. 예금 부문은 2분기 중 총 예금이 409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만기가 도래한 2010만 달러 규모의 도매 브로커 정기예금을 갱신하지 않은 영향이 컸으며, 이자지급 요구불예금(1510만 달러 감소)과 이자지급 정기예금(640만 달러 감소)도 줄었다. 다만 비이자지급 요구불예금은 70만 달러 증가했다.이 같은 고비용 예금 잔액 감소에 따라 2분기 예금 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20bp(0.20%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예금 중 핵심 예금(Core deposits)이 차지하는 비중은 83.7%로, 올해 1분기 말(82.2%) 및 지난해 말(81.6%) 대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주주 환원
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중 가중평균 주당 15.83달러에 9만 1000주를 매입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가중평균 주당 15.33달러에 총 23만 7500주를 사들였다. 회사의 연간 배당금은 주당 0.28달러로,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1.7% 수준이다.퍼스트 유에스 뱅크셰어스는 1952년에 설립되어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 지주회사다. 자회사인 퍼스트 유에스 은행(First US Bank)을 통해 16개 지점과 2개의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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