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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07-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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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벨, 이사회 규모 9명으로 확대…신임 이사 2명 선임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7-30 19:28

이사회 등급 재조정 및 위원회 임명도 단행

세리벨, 이사회 규모 9명으로 확대…신임 이사 2명 선임이미지 확대보기
의료기기 기업 세리벨(CeriBell, Inc., NASDAQ:CBLL)이 이사회 규모를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고 신임 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리벨 이사회는 지난 7월 28일 자로 이 같은 이사회 개편 및 재조정 안을 의결하고 관련 내용을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세리벨 이사회는 이사회 클래스(Class)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존 이사진의 등급을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1등급(Class I) 이사였던 윌리엄 W. 버크(William W. Burke)가 사임 후 즉시 2등급(Class II) 이사로 선출됐으며, 역시 1등급 이사였던 조셉 M. 테일러(Joseph M. Taylor)는 사임 후 즉시 3등급(Class III) 이사로 선출됐다.

회사 측은 이번 사임 및 재선출이 오직 이사회 등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위원회 활동이나 보상 등 다른 모든 목적에 있어서 이들의 이사회 서비스는 중단 없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사회 규모 9명으로 확대 및 신임 이사 선임

이사회 등급 재조정 직후 세리벨 이사회는 승인된 이사회 규모를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신설된 이사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샤론 L. 오키프(Sharon L. O'Keefe)와 토마스 A. 웨스트(Thomas A. West)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이들은 각각 차기 이사가 선출되거나 사임·해임될 때까지 1등급 이사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이사들의 위원회 임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샤론 L. 오키프 이사는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Compensation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됐으며, 토마스 A. 웨스트 이사는 감사위원회(Audit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 조치로 세리벨 이사회는 1등급 3명, 2등급 3명, 3등급 3명으로 각 등급별 이사 수가 균등하게 배분됐다.

신임 비상임 이사로 선임된 오키프와 웨스트는 세리벨의 비상임 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연간 현금 보상과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받게 된다. 해당 보상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은 지난 2026년 4월 20일 SEC에 제출된 위임장 설명서(Proxy Statement)의 내용을 준용한다.

이들은 임명과 동시에 최초 보상으로 각각 30만 달러 상당의 RSU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주식 수는 주식 부여일 기준 최근 30거래일 동안의 세리벨 보통주 평균 종가로 30만 달러를 나누어 산정한다. 해당 RSU는 부여일로부터 1주년, 2주년, 3주년이 되는 날에 각각 3분의 1씩 권리가 확정(베스팅)되며, 이는 이사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아울러 세리벨은 두 신임 이사와 표준 배상 계약(indemnification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이들의 직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소송 비용 등의 배상 및 선급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임 이사 선출과 관련해 다른 인물과의 사전 합의나 이해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오키프 이사와 웨스트 이사 모두 규정상 공시 대상이 되는 회사와의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이해관계 거래가 없다고 덧붙였다.

세리벨은 캘리포니아주 써니베일(Sunnyval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세리벨 #CBLL #이사회개편 #경영진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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