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EBITDA 5억 8700만 달러 달성…연간 목표치 최대 34억 달러 제시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5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억 2600만 달러였으며,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계속영업 기준 희석 주당순손실은 0.02달러였고, 조정 주당운영이익은 0.04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 하반기 재무 목표 제시
회사는 2026년 전체 및 3분기 재무 목표도 제시했다. 2026년 연간 계속영업 조정 EBITDA 목표치는 32억~34억 달러로 설정했다. 3분기 계속영업 조정 EBITDA 목표치는 7억 8000만~8억 3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여기에는 앨라배마주 파인힐 공장의 일시적 폐쇄로 인한 850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이 포함되어 있다.앤디 실버네일(Andy Silvernail) 인터내셔널 페이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팀은 회사 전반에 걸쳐 실행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공장 성능을 개선하고 리버데일 기계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EMEA 지역에서는 비용 절감 조치를 가속화하고 혁신 투자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특이 사항
사업 부문별로 보면, 북미 포장 솔루션 부문의 매출은 36억 8800만 달러, 영업이익은 2억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억 4800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정상적인 계절적 개선 등으로 판매량은 늘었으나, 계획된 유지보수 비용과 리버데일 기계 전환 비용 등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이 기간 회사는 워싱턴주 롱뷰의 NORPAC 공장과 델라웨어주 도버의 델마바 골판지 포장 시설 인수를 완료했다.EMEA 포장 솔루션 부문은 매출 22억 8700만 달러, 영업손실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 영업손실 510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소비자 심리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했으며, 계획된 연간 임금 인상으로 인해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순특별항목은 세후 4200만 달러(희석 주당 0.08달러)의 비용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EMEA 포장 사업 분리 비용 3200만 달러, 퇴직금 및 기타 비용 700만 달러, NORPAC 인수 거래 비용 40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반면 칠레 박스 공장 매각으로 인한 800만 달러의 세후 이익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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