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6.8% 감소한 35억 1700만 달러…멕시코 공장 폐쇄 등 구조조정 단행
월풀이 발표한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순매출은 35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7억 7300만 달러 대비 6.8% 감소했다. 반면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기준 순이익은 7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500만 달러) 대비 14.2% 증가했다. 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5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Ongoing) 희석 EPS는 0.21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34달러 흑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재무 구조 개선 및 자산 매각
월풀은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부채 만기를 연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본 구조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는 20억 달러 규모의 자산기반대출(ABL) 시설 전환을 완료하고, 20억 달러 규모의 담보부 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도래하는 부채 만기를 해결했다.자산 효율화 작업도 병행했다. 월풀은 지난 6월 아르첼릭(Arcelik)과 합의해 베코(Beko)의 잔여 지분 25%를 베코 BV에 매각하는 거래를 체결했다. 이 거래를 통해 월풀은 8400만 달러의 순현금 유입을 확보했으며, 2분기 중 1억 3900만 달러의 처분이익을 기록했다. 이 거래에는 베코 지분 매각 대금 8200만 달러와 러시아 사업 매각 관련 이연 권리 종료 대금 460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사업부별 실적 및 구조조정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 주요 가전(MDA North America) 부문 매출이 24억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라틴아메리카 주요 가전(MDA Latin America) 부문 매출은 8억 6800만 달러로 7.8% 증가했으나, 글로벌 소형 가전(SDA Global) 부문 매출은 2억 200만 달러로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이와 함께 월풀은 조직 단순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조치를 단행했다. 회사는 지난 7월 1일 멕시코 아포다카에 위치한 숩사(Supsa) 생산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장은 2027년 2분기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며, 월풀은 이와 관련해 이번 2분기에 33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 3월 수립한 글로벌 인력 감축 및 사업장 최적화 계획에 따라 2분기 중 300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
2026년 연간 전망 유지
월풀은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연간 매출은 약 1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약 7억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3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 기준 순부채는 50억 달러 미만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다만 새로운 이자 비용 전망을 반영해 연간 EPS 가이드라인은 소폭 조정했다. 올해 연간 GAAP 희석 EPS 전망치는 2.25달러에서 2.75달러 사이로 제시했으며, 조정 희석 EPS 전망치는 2.5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로 책정했다.
월풀은 미국에 본사를 둔 주요 주방 및 세탁 가전 제조업체로, 월풀(Whirlpool), 키친에이드(KitchenAid), 메이태그(Maytag), 아마나(Amana)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월풀 #WHR #실적발표 #구조조정 #자금조달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