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전환율 상향 및 전환가 하향 조정... CPPA,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관행 조사 착수
공시에 따르면 치즈케익 팩토리는 지난 7월 23일 이사회가 선언한 분기 현금 배당과 관련해, 오는 8월 11일 2030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총액 5억 7,500만 달러)의 전환율을 높이고 전환가격을 낮추는 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해당 전환사채의 전환율은 보통주 1,000달러당 14.1514주이며, 이는 주당 약 70.66달러의 전환가격에 해당한다.
개인정보보호국 규제 조사 직면
한편, 치즈케익 팩토리는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국(CPPA)의 규제 조사에도 직면했다. CPPA는 지난 4월 27일 회사에 '개인정보법 조사 통지(Notice of Privacy Act Inquiry)'를 보내 채용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추적 및 마케팅 관행 등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실태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구했다.이번 조사는 회사가 캘리포니아 소비자개인정보보호법(CCPA) 및 캘리포니아 개인정보권리법(CPRA)에 따른 소비자 권리 요청 처리, 소비자 통지 및 옵트아웃(거부권) 관행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치즈케익 팩토리는 해당 통지에 답변을 마쳤으며, 이번 조사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와 관련해 미미한 수준의 충당금을 설정한 상태다.
노동법 소송 및 세무조사 동향
이외에도 회사는 전직 레스토랑 시간제 직원 1인이 제기한 노동법 위반 집단소송과 관련해 오는 9월 자발적 조정(voluntary mediation)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소송은 임금 및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 식사 및 휴식 시간 미제공 등을 이유로 2023년 12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법원에 제기됐다. 회사는 조정이 불발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2015~2020 과세연도에 대한 미국 국세청(IRS)의 감가상각 및 국내 생산 활동 공제 불인정 관련 세무조사는 올해 2분기 중 중요하지 않은 금액으로 최종 합의되어 종결됐다. 치즈케익 팩토리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치즈케익 팩토리, 노스 이탈리아 등의 브랜드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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