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요양시설 인수 완료하며 미인식 수수료 1832만 달러 일시 반영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2.58달러, 희석 2.54달러로 전년 동기의 기본 1.53달러, 희석 1.52달러에서 크게 상승했다. 매출을 나타내는 순운영매출은 4억 802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7491만 달러)보다 8.8% 증가했다.
요양시설 인수 완료 및 수수료 매출 반영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에는 신규 자산 인수와 이에 따른 일시적 매출 반영이 자리하고 있다. 내셔널 헬스케어는 지난 6월 1일 관계사인 내셔널 헬스 코퍼레이션(National Health Corporation)으로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에 위치한 5개 숙련요양시설(skilled nursing facilities)의 토지, 건물 등 자산을 505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이번 인수로 639개의 공인 요양 병상이 추가됐으며, 인수 완료와 동시에 과거 이들 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발생했으나 회계상 인식하지 못했던 관리 수수료 1832만 5000달러가 이번 분기 매출로 일시 반영됐다. 해당 수수료는 과거 대가 회수 가능성이 불확실해 매출 인식 기준(ASC Topic 606)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대금 지급이 완료되면서 당기 매출로 인식됐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재무 현황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환자 매출(Net patient revenues)은 3억 783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6334만 9000달러) 대비 4.1% 증가했다. 이 중 입원 서비스 매출이 3억 3730만 6000달러, 홈케어 및 호스피스 매출이 4105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관리 수수료와 임대료 등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1156만 1000달러에서 당기 2966만 6000달러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2분기 중 발생한 총비용은 3억 5909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4082만 달러) 대비 5.4% 늘었다. 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2억 4190만 2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내셔널 헬스케어는 미국 남동부를 중심으로 9개 주에서 숙련요양시설 80개소, 지원주거시설(assisted living) 26개소, 독립주거시설 9개소, 행동건강병원 3개소, 홈케어 기관 34개소, 호스피스 기관 33개소 등을 운영하는 고령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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