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주당순이익 0.28달러로 전망치 상회…상반기 자금 유치 목표 초과 달성
아바커스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7301만 99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라이프 솔루션(Life Solutions) 부문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비GAAP 기준 조정 에비타(Adjusted EBITDA)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993만 7803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조정 에비타 마진율은 54.7%를 기록했다.
2분기 일반인정회계기준(GAAP) 기준 순이익은 662만 704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산관리, 자산관리(웰스매니지먼트) 및 기술 분야 전반의 인수합병과 성장에 따른 전략적 사업 비용 및 인건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709만 7357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8달러로 회사 측이 제시했던 자체 전망치 상단을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 자금 유치 목표 초과 달성 및 사업 확장
아바커스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올해 상반기 동안 론제비티(수명 연계) 기금에 총 5억 442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유치하며 당초 목표였던 5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2분기에만 약 2억 561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또한 분기 종료 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효력 발생 승인을 받아 개인 투자자와 자문가들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등록형 인터벌 펀드인 'ABX 론제비티 그로스 앤 인컴 펀드'(ABX Longevity Growth and Income Fund, 티커: ABXGX)를 출시했다.아울러 회사는 2차 생명보험 시장의 투명성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생명보험 증권을 토큰화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약 180억 달러의 총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자산관리 회사 매닝 앤 네이피어(Manning & Napier, Inc.)에 대한 5300만 달러 규모의 소수 지분 투자를 완료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견고한 재무 상태와 3분기 및 연간 전망
2026년 6월 30일 기준 아바커스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338만 8190달러이며, 공정가치 기준 재무제표상 보험 자산은 3억 8304만 4248달러다. 총 부채는 3억 3057만 7680달러다.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억 30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450만 달러) 대비 크게 개선되며 플랫폼의 현금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회사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2026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7% 증가한 0.26달러에서 0.28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3분기 조정 순이익은 2600만 달러에서 2800만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조정 주당순이익 1.00달러~1.05달러, 조정 순이익 1억 달러~1억 600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바커스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대체자산 관리, 데이터 기반 자산 솔루션, 기술 혁신 및 기관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수명 연계 자산과 개인 맞춤형 재무 설계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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