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40.45%로 하락, 워런트 포함 1869만 주 보유
스카이 하버 그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보스턴 오마하는 지난 8월 11일 스카이 하버 그룹의 클래스 A 보통주 36만 주를 주당 10.00달러에 처분했다. 총 매각 대금은 360만 달러(약 49억 원) 규모다.
이번 매각으로 보스턴 오마하의 스카이 하버 그룹 클래스 A 보통주 보유량은 워런트 행사 시 취득할 수 있는 771만 9779주를 포함해 총 1869만 9773주로 감소했다. 이는 클래스 A 보통주 기준 40.4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 클래스 A와 클래스 B 보통주를 합산한 전체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21.18%다.
보스턴 오마하 측은 이번 지분율 감소가 자사의 주식 매각과 더불어 스카이 하버 그룹의 400만 주 규모 신주 발행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카이 하버 그룹은 미국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비즈니스 항공기를 위한 전용 격납고 시설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다. 보스턴 오마하는 야외 광고, 보증 보험, 광대역 통신 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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