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개발·인허가 부문 강화로 '2030년 25만~30만 GEO 달성' 목표 추진
윌리엄 셰이버 COO는 광산업계에서 55년 이상 종사했으며, 이 중 최근 4년을 매큐언에서 근무했다. 은퇴 후에도 매큐언이 46.3%의 지분을 보유한 매큐언 코퍼(McEwen Copper)의 이사회 멤버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롭 매큐언(Rob McEwen) 회장 겸 최고소유주는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티민스 지역 스톡 광산(Stock Mine)의 새로운 램프(진입로) 이름을 '윌리엄 셰이버 램프'로 명명한다고 밝혔다.
매큐언은 셰이버 COO의 은퇴에 맞춰 생산, 광산 건설, 인허가 등 3대 핵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3명의 부사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25만~30만 금등가환산온스(GEO) 생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안 볼(Ian Ball) 부회장이 이들 신임 부사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 경영진 3인 부사장 승진
운영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Operations)으로 승진한 찬나 쿠마라게(Channa Kumarage)는 향후 매큐언의 가동 중인 광산들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매큐언에서 기술 서비스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티민스 폭스 컴플렉스(Fox Complex)의 프룸(Froome) 광산 가동과 스톡 광산 개발을 주도했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광물공학 학사를 취득한 전문 엔지니어다.개발 프로젝트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Development Projects)에는 케빈 브롬필드(Kevin Bromfield)가 선임됐다. 브롬필드 부사장은 티민스의 그레이 폭스(Grey Fox), 매니토바 플린플론의 타탄 광산 프로젝트(Tartan Mine Project), 네바다 골드바 광산 컴플렉스의 룩아웃 마운틴/윈드폴(Lookout Mountain/Windfall)의 엔지니어링 및 건설 팀을 이끌게 된다. 퀸스 대학교에서 광산공학 학사를, 아이비 경영대학원에서 이그제큐티브 MBA를 취득했다.
인허가·정부 관계·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Permitting, Government Relations and Sustainability)으로는 자히르 지나(Zahir Jina)가 승진했다. 지나는 15년 이상의 환경 관리 및 인허가 전문가로, 매큐언 합류 전 와이루(Wyloo)에서 환경 디렉터로 근무하며 온타리오 북부 핵심 광물 개발의 규제 승인 전략을 이끌었다.
매큐언은 미주 지역에서 금, 은 생산 및 대규모 구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광산 기업이다. 미국 네바다주의 코르테즈 트렌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티민스 및 매니토바주의 플린플론,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의 데세아도 마시프 등에서 광산을 운영 및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아르헨티나 산후안주에 위치한 대규모 로스 아줄레스(Los Azules) 구리 프로젝트를 보유한 매큐언 코퍼의 지분 46.3%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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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