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영업일 연속 주가 1달러 미만 기록…내년 3월까지 개선 기간 부여
어터리언은 지난 9월 2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최소 입찰가격 요건 미달에 따른 경고 서한을 수령했다고 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나스닥 규정에 따르면 상장 유지를 위해서는 주가가 최소 1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하나, 어터리언 보통주는 최근 30영업일 연속으로 종가 기준 1달러를 밑돌았다.
이번 경고 조치가 어터리언 주식의 나스닥 상장 상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상장 자격은 일단 그대로 유지된다. 어터리언은 규정 준수를 위해 내년 3월 1일까지 18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 이 기간 중 최소 10영업일 연속으로 종가가 1달러 이상을 기록하면 상장폐지 우려는 해소된다.
만약 내년 3월 1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회사가 대중소유 주식의 시장가치 등 다른 초기 상장 기준을 충족하고 주식 병합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나스닥 측에 전달할 경우 추가로 180일의 유예기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어터리언은 기존 CFO였던 조슈아 펠드먼(Joshua Feldman)이 지난 9월 4일자로 공식 퇴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0일 체결된 전환 및 퇴직 합의서에 따른 절차다. 회사는 후임 CFO를 물색하는 동안 데이비드 E. 레이저(David E. Lazar) CEO가 임시 CFO 및 주요 재무책임자(principal financial officer)직을 겸임하기로 했다.
어터리언은 기술 기반의 소비자 제품 플랫폼 기업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뉴저지주 서밋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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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