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에이치엘에이치 장내매수 2만4881주로 합산 지분 확대,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이번 보고서 기준 하춘욱 본인의 보유 주식은 1110만4841주(45.44%)이며, 특별관계자 8인의 몫을 더한 합산 보유 주식은 1208만200주(49.44%)다.
특별관계자별 보유 내역을 보면 이은주 78만8280주(3.23%), 주식회사 에이치엘에이치 8만6284주(0.35%), 하주현 2만6463주(0.11%), 하수형 2만1025주(0.0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이헌철 4만6197주(0.19%), 이수진 3200주(0.01%), 이헌석 2910주(0.01%), 이정원 1000주(0.00%)를 특별관계자로 두고 있다.
지분 확대는 특별관계자인 주식회사 에이치엘에이치의 장내매수에서 비롯됐다. 이 회사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닷새에 걸쳐 장내매수로 보유 주식을 6만1403주에서 8만6284주로 늘렸으며, 늘어난 주식수는 2만4881주로 이번 합산 증가분과 같다. 매수 단가는 주당 1458원에서 1472원 사이였다.
주식회사 에이치엘에이치는 이번 매수자금 3645만6822원 전액을 차입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차입처는 특수관계인이며, 차입금액은 2억원, 차입기간은 2026년 8월26일부터 2031년 8월26일까지라고 공시했다. 주식등의 담보 제공 여부는 '부'로 표시됐다.
하춘욱은 보유 목적에 대해 회사의 최대주주 및 이사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며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등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씨앤투스의 발행주식수는 2627만6899주,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89억원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625억원, 영업손실은 약 85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1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