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범 대표이사 장내매수로 0.43%p 증가,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
오길영은 (주)흥국에프엔비의 미등기임원이자 최대주주로서, 본인 명의로 1913만 4044주(47.67%)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인 박철범 대표이사는 97만 7999주(2.44%)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특별관계자로는 박준하씨 1만 6883주(0.04%), 박상하씨 1만 8288주(0.05%), 변인섭 이사 10만주(0.25%), (주)벤디노 49만 8100주(1.24%), 박진한 사내이사 8만 450주(0.20%)가 있다.
오길영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은 이번 보고서 기준 2082만 5764주(51.88%)로, 직전 보고서(8월 19일 기준) 2065만 2090주(51.45%)보다 17만 3674주(0.43%포인트) 늘었다. 보고사유와 변동사유는 모두 특별관계자의 주식 장내매수다.
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박철범 대표이사의 장내매수에서 비롯됐다. 박철범 대표이사는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매수했고, 보유주식은 80만 4325주에서 97만 7999주로 늘었다.
매수 단가는 주당 1127원에서 1193원 사이였다. 박철범 대표이사는 이 기간 매수자금으로 2억 352만 5487원을 투입했으며, 취득자금은 모두 근로소득에서 조성한 자기자금이라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오길영과 특별관계자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으나, 해당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는 음식료 업종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은 966억 4240만 2576원, 영업이익은 59억 6622만 1620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약 6.2%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0월 8일 기준 39만 2125주로 발행주식 대비 0.96%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4억 5368만 8625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