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억 4958만 달러로 5% 늘어…조정 EPS 전망 2.78~2.88달러로 올려
CTS는 3분기 매출이 1억 4958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4297만 달러보다 5%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다변화 엔드마켓 매출은 7% 늘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고, 운송 시장 매출도 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55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2093만 8000달러보다 22.0% 늘었다. 순이익은 1775만 7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61달러)로 전년 동기 1368만 7000달러(0.46달러)보다 29.7% 증가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77달러로 전년 동기 0.60달러에서 17센트 올랐다.
3분기 기타수익에는 1250만 달러의 일회성 보험금 회수가 반영돼 세전이익이 3822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972만 달러에서 늘었다. 반면 해외 세액공제에 대한 평가충당금 설정 등 일회성 세금 항목이 더해지면서 법인세비용은 2046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603만 3000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와 현금흐름도 개선됐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2.2%로 전년 동기 38.9%에서 330bp(3.3%포인트) 상승했다. 조정 EBITDA 마진은 24.7%로 전년 동기 23.8%에서 90bp 개선됐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00만 달러보다 1450만 달러 늘었다.
회사는 사상 최대 수익성을 바탕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올렸다. 현재 시장 여건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5억 6500만~5억 8500만 달러에서 5억 8000만~5억 9000만 달러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2.55~2.70달러에서 2.78~2.88달러로 높였다.
프라틱 트리베디 CTS 최고경영자(CEO)는 "규율 있는 실행이 수익성 있는 성장과 사상 최대 이익률, 강력한 현금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밀라(Millar) 인수는 특히 의료 엔드마켓에서 다변화 전략을 한층 진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장기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높인다"고 밝혔다.
CTS는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센서·액추에이터·전자부품을 생산하며 항공우주·방산, 산업, 의료, 운송 시장 고객에게 엔지니어링 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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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