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출 직전 분기보다 1억 5900만 달러 증가…주당 0.1475달러 분기 배당 결의
3분기 순이자이익(대손충당금 전입 전)은 1998만 7000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4%, 전년 동기(1868만 8000달러) 대비 7.0%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에 비이자이익을 더한 총수익은 250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340만 5000달러)보다 7.2%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4.12%로 전년 동기(3.94%)보다 0.18%포인트 올랐지만 직전 분기(4.15%)보다는 0.03%포인트 낮아졌다.
3분기 비이자비용은 1938만 달러로 전년 동기(1838만 7000달러)보다 늘었으며, 회사는 주로 급여와 복리후생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9월 누적 순이익은 1071만 3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1.36달러)로 전년 동기 1010만 6000달러(1.29달러)보다 늘었다.
기록적 대출 증가와 충당금 전입 확대
9월 말 총대출 잔액은 17억 1737만 8000달러로 6월 말보다 1억 5903만 4000달러 늘었다. 회사는 이를 기록적인 대출 성장이라고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7억 847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고, 상업 대출도 1억 7500만 달러로 22.4% 늘었다.대출 증가에 따라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18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6만 2000달러)와 직전 분기(34만 3000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회사는 개별 차주의 신용 악화는 전입액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9월 말 대손충당금 잔액은 1949만 달러로 총대출의 1.13%다.
9월 30일 기준 부실대출(Nonperforming loans)은 870만 3000달러로 6월 말(416만 5000달러)보다 늘었다. 회사는 부실대출 증가가 주로 담보가 충분한 농업 대출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3분기 순대손상각액은 2만 9000달러였다.
예금·차입금과 분기 배당
9월 말 총예금은 18억 210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차입금 및 기타 차입금은 1억 9675만 9000달러로 6월 말(5210만 2000달러)보다 늘었으며, 회사는 대출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기 FHLB 차입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총자산은 22억 8202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6221만 9000달러 증가했다.주주자본은 1억 9212만 9000달러로 6월 말(1억 9740만 5000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금리 상승으로 매도가능증권 공정가치가 떨어지면서 기타포괄손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주당 장부가치는 24.12달러였다.
이사회는 지난 22일 보통주 1주당 0.147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11월 13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2월 4일 지급된다. 회사는 3분기 평균 종가(22.91달러) 기준 연환산 배당수익률이 2.58%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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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