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파이낸셜과의 합병 추진 비용 증가로 비이자비용 상승…대출 자산 소폭 증가
3분기 총이자수익은 2401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2334만 달러 대비 2.9% 늘었다.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889만 7000달러에서 807만 5000달러로 줄었고, 순이자수익은 1594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444만 3000달러 대비 10.4% 증가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12만 4000달러를 차감한 후 순이자수익은 1581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인수합병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다. 회사 측은 앞서 발표한 퍼스트 파이낸셜(First Financial)과의 합병 절차 진행에 따라 보수 및 복리후생 비용(180만 달러)과 수수료 등 외주용역비(53만 6000달러)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비이자비용은 1698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409만 7000달러 대비 20.5% 증가했다.
예금 및 대출 잔액 동향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예금 잔액은 17억 5845만 7000달러로 전분기 말(17억 3254만 4000달러) 대비 1.5% 증가했다. 무이자 예금은 2억 8147만 7000달러, 이자부 예금은 14억 7698만 달러를 기록했다. 핀워드 뱅코프 측은 전체 예금의 71.7%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통해 보호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총대출 잔액은 14억 992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4억 7377만 4000달러) 대비 1.7% 늘어났다. 부실대출(NPL) 잔액은 1678만 8000달러, 총대출 대비 부실대출 비율은 1.12%로 전분기(1.10%)보다 소폭 상승했다. 9월 30일 기준 자기자본은 1억 5784만 2000달러로 6월 말 1억 7828만 7000달러에서 줄었고, 주당 유형자기자본(비GAAP)은 31.07달러로 6월 말 35.75달러에서 낮아졌다.
벤자민 보크노프스키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는 분기 초 발표한 퍼스트 파이낸셜과의 합병 추진 관련 비용의 영향을 받았다. 보수 및 복리후생과 합병 관련 제3자 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코어 은행 사업과 고객 기반, 신용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핀워드 뱅코프는 미국 인디애나주 멍스터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인 피플스 뱅크(Peoples Bank)를 통해 인디애나 북서부 및 시카고랜드 지역 24개 지점에서 개인·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주식은 나스닥 시장에서 티커명 'FNWD'로 거래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