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 장내매수 방식
취득예정주식 1492만주는 취득예정금액을 바탕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0월 27일 종가 134만 1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회사 측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취득 주식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10월 29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다. 취득 방법은 장내매수이며,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보통주 149만 2000주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10월 2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 금액 중 약 10조원은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나머지 약 10조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 주식기준보상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직원 보상 목적에 활용할 규모는 향후 보상 규모 확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취득 결정 전 SK하이닉스가 보유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자기주식은 보통주 2531만 8968주로 발행주식총수의 3.47% 수준이다. 이와 별도로 2023년 4월 11일 발행한 교환사채의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에 따른 단주 처리로 2026년 5월 중 기타 취득한 자기주식 73주가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27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979조 5903억원으로, 이번 취득예정금액은 시가총액의 약 2% 수준이다.
10월 27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2.02%(6만 336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4.53%를 하회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3일 기준 259만 1799주로 발행주식 대비 0.3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