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31.7% 규모, 물류센터 지붕 붕괴 관련 법률대리인 통해 대응 예정
이번 소송의 청구금액은 2025년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2458억 3709만 1085원)의 31.7%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한미글로벌이 2012년 건설사업관리업무를 수행한 평택 소재 물류센터에서 2024년 11월 폭설 당시 발생한 지붕 붕괴 및 침수 피해와 관련된 건이다. 보험금을 지급한 원고 팩토리뮤추얼인슈런스컴퍼니가 한미글로벌을 포함해 시공사, 건축설계사, 구조설계업체 등 총 5개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공동 청구했다.
소송 제기일자는 2026년 9월 8일이며, 한미글로벌은 2026년 10월 28일 소장을 수령해 이를 확인했다.
한미글로벌 측은 본건과 관련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27일 종가 기준 한미글로벌의 시가총액은 약 1955억원이다. 소송 청구금액 780억원은 당시 시가총액의 약 39.9%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