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닐링 양자 컴퓨팅 기술 적용... 시오노기 제약의 신약 개발 수상 소식도 공개
양사는 서울에서 열린 '큐비츠 아시아(Qubits Asia)' 컨퍼런스에서 이번 협력을 발표했다. 디웨이브 퀀텀의 앨런 바라츠 최고경영자(CEO)와 LG CNS 현신균 대표가 현장에서 MOU 체결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은 디웨이브 퀀텀의 어닐링 양자 컴퓨팅 기술을 복잡한 최적화 문제에 적용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념 검증 단계에서 실제 생산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디웨이브 퀀텀의 양자 컴퓨팅 기술과 LG CNS의 수리 최적화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 통신, 금융, 유통 분야 고객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동 시장 개척(Go-To-Market)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시오노기 제약, 양자 컴퓨팅 활용 연구로 수상
한편 디웨이브 퀀텀은 같은 날 고객사인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양자 컴퓨팅을 신약 개발에 활용한 연구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챌린지의 QOL(삶의 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디웨이브 퀀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양자 기술을 결합한 생성형 AI 모델로 생성된 분자 표현의 97%가 화학적으로 유효한 것으로 나타나, 동일 조건의 고전적 모델(73%)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오노기 제약은 상금 4000만 엔을 활용해 양자 컴퓨팅을 통한 신약 후보 물질 설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어닐링 및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기술과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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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