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주주 순이익 65만 달러…총 운용자산 362억 달러 집계
실버크레스트의 3분기 매출은 3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130만 달러 대비 4.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수료 및 자문 매출이 3160만 달러,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매출이 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0만 달러 대비 41.3% 증가했다. 총 비용은 30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00만 달러보다 2.9% 늘었다.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는 보너스 충당금 감소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2170만 달러에서 2130만 달러로 2.1% 줄었으나, 일반관리비가 싱가포르 신규 사무소 관련 비용 및 여비 교통비 증가 영향으로 830만 달러에서 960만 달러로 16.0% 늘었다.
3분기 연결 순이익은 1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0만 달러 대비 10.5% 증가했다. 비지배지분 몫 55만 달러를 제외한 실버크레스트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5만 달러로 전년 동기 62만 달러 대비 4.9% 늘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08달러로 전년 동기 0.07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조정 EBITDA는 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0만 달러 대비 2.8% 감소했다.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948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9336만 달러 대비 1.6% 증가했다. 다만 9개월 누적 연결 순이익은 220만 5000달러,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5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각각 816만 6000달러와 500만 5000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누적 조정 EBITDA도 115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676만 1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실버크레스트의 총 운용자산(AUM)은 362억 달러로 전년 동기 376억 달러 대비 3.7% 감소했다. 수익을 견인하는 일임 운용자산(Discretionary AUM)은 2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243억 달러 대비 2.1% 줄었고, 비일임 운용자산은 124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이사회는 10월 28일 클래스 A 보통주 주당 0.21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12월 11일 기준 명부상 주주에게 12월 18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실버크레스트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유럽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더블린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 1분기 말부터 비일임 운용자산 보고 방식을 조정해 해당 항목을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실버크레스트 에셋 매니지먼트 그룹은 자산가 패밀리와 선별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통 자산 및 대체 투자 자문,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독립 자산운용사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