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생성 생산세액공제 매각…발생량 전제로 최소 2억 5000만 달러 양도 약정
그린 플레인스는 10월 29일(현지시간) 2곳의 비연계 기관투자가와 '세액공제 매수 계약(Tax Credit Purchase Agreement)'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동 시설에서 발생하는 45Z 생산세액공제를 매각하게 되며, 세액공제 발생량과 이용 가능 여부, 일정 조건 충족을 전제로 최소 2억 5000만 달러에서 최대 3억 2500만 달러 규모를 양도하기로 약정했다. 구매 측 옵션에 따라 3000만 달러 상당의 세액공제가 추가될 수 있다.
매수 측은 미국의 주요 생명보험사와 대형 엔지니어링·건설사의 투자 자회사 등 2곳으로 구성됐다. 생명보험사는 최종 자금 집행 트랜치에서 최대 500만 달러의 양도 세액공제를 취득하고 나머지 전량은 투자 자회사가 인수하며, 이 자회사의 지급 의무는 최상위 모회사가 무조건적으로 보증한다. 구매 대금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지급되며, 매 확인일(confirmation date)마다 세액공제 인도와 동시에 현금으로 청산된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세액공제 발생분에 대한 대금으로 올해 4분기 중 1억 4000만 달러의 현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2026년 3분기 및 4분기 발생분과 최종 정산액은 컴플라이언스 보고와 제반 조건 충족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중에 집행될 예정이다.
그린 플레인스는 저탄소 바이오연료 및 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