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파라마운트 시설 대상 제3자 기관 대출 조건 제시…주식 병합 철회 전폭 지지
EEME 측은 XCF 글로벌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시설 가동을 위해 제3자 기관 대출기관으로부터 총 2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대출 구속력 없는 제안서 2건을 받아 회사 측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안은 9500만 달러(최대 1억 달러) 규모의 리노 시설 대출과 1억 300만 달러 규모의 파라마운트 시설 대출로 구성된다.
리노 시설 대출은 선순위 채권 연체 원리금 상환과 지상 임대차 청구권에 대한 할인 현금 정산, 운영자금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다. 금리는 프라임 레이트(Prime Rate)에 3.00%를 더한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만기는 2037년 12월 6일이다. 파라마운트 시설 대출은 캘리포니아 파라마운트 시설 인수 대금 지급, 12개월 치 이자 적립, 시설 재가동 및 환경 정화 자금 충당을 위한 것으로 만기는 36개월이다.
아울러 EEME 측은 회사가 최근 추진하던 주식 병합(역분할) 계획을 철회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취소한 결정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EEME 측은 회사의 영업 활동, 성장성, 2027년 수익성 가이던스 등을 감안할 때 주식 병합보다는 근본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주주 가치를 보존하는 우월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EEME 측 보고자에 따르면 EEME 에너지 SPV I는 XCF 글로벌 보통주 2억 2889만 7417.60주(지분율 38.3%)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마직 라드니어는 GL 파트 SPV I 및 GL 파트 SPV II의 보유분을 포함해 총 2억 7056만 4515.60주(지분율 45.3%)를 실질 소유하고 있다. XCF 글로벌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재생 디젤 및 친환경 항공유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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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