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비 7% 늘어난 1억 9407만 달러…연간 조정 EBITDA 전망 9800만~1억 100만 달러로 상향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 8142만 8000달러 대비 7.0% 증가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연 8개 매장과 올해 1~3분기에 연 7개 매장, 동일 매장 매출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동일 매장 매출은 평균 결제 금액이 2.1% 오른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으며, 거래 건수가 0.7% 줄어 상승분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117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543만 4000달러 대비 116.8% 급증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121만 4000달러에서 450만 5000달러로 늘었고,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전체 순이익은 47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78만 2000달러)보다 508.2%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과 희석 모두 0.06달러로 전년 동기(0.02달러)보다 높아졌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264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2138만 7000달러) 대비 23.7% 증가했다. 브렛 패터슨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지만 한 분기가 추세를 만들지는 않는다"며 "꾸준한 실행과 지속 가능한 수익성 성장의 토대를 쌓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카고 광역권 밖 부진 매장 폐쇄
포틸로스 이사회는 4일 시카고 광역권(Chicagoland) 밖에 있는 실적 부진 매장 가운데 한 자릿수 중후반 개수를 폐쇄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대부분은 2026 회계연도 4분기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회사는 매장별 매출 실적과 매장 단위 마진, 향후 영업실적 전망을 평가해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폐쇄와 관련해 임대 관련 비용, 직원 퇴직 관련 비용, 자산 손상차손, 기타 철수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로서는 총액이나 비용 항목별 규모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없지만, 상당한 규모의 현금·비현금 비용이 발생하고 대부분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틸로스는 올해 1~3분기 포트워스, 댈러스, 엘패소 등 텍사스주에 7개 매장을 새로 열어 공시 시점 기준 전체 매장이 109개(지분 50%를 보유한 C&O 소유 1개 포함)라고 밝혔다. 4분기에는 시카고에 1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3대 축 성장 전략과 연간 전망 수정
회사는 운영 우수성, 통합 마케팅, 규율 있는 개발을 3대 축으로 삼고 재무 엄격성이 이를 뒷받침하는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2028년 도입할 신규 매장 프로토타입은 약 4600제곱피트로 기존 포틸로스 평균 매장보다 40% 넘게 작고, 필요한 부지도 기존 약 3.0에이커에서 약 1.5에이커로 줄어든다.회사는 2028년부터 여는 모든 신규 매장의 현금 투자수익률(cash-on-cash) 목표를 20% 초과로 잡았다. 또 연간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2~3%를 달성하고, 향후 3년 안에 신규 매장 증가율을 한 자릿수 후반으로 끌어올리며 마진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 회계연도 전망은 4분기 예정된 매장 폐쇄를 반영해 수정됐다. 조정 EBITDA 전망치는 기존 9200만~9600만 달러에서 9800만~1억 100만 달러로 높였고, 연간 매출 전망치 7억 6800만~7억 7300만 달러를 새로 제시했다. 매장 단위 조정 EBITDA 마진 전망은 기존 19.5~20.5%에서 20.0~20.5%로 하단을 올렸다.
일반관리비 전망은 기존 7800만~8200만 달러에서 8000만~8200만 달러로, 인건비 상승률 전망은 3~3.5%에서 한 자릿수 초반으로 바꿨다. 설비투자는 기존 5500만~6000만 달러에서 약 5500만 달러로 낮췄고, 신규 매장 8개 목표는 유지했다.
포틸로스는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 숯불 버거 등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체인으로 11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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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