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8540만 달러로 26% 늘어…MACI 매출 21%·중증 화상 제품군 52% 성장
베리셀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총매출은 8537만 1000달러(약 8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750만 3000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연골 세포 치료제인 마시(MACI)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67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화상 치료 제품군(Burn Care) 매출은 52% 급증한 1800만 달러를 나타냈다. 화상 치료군 중 에피셀(Epicel) 매출이 1270만 달러, 넥소브리드(NexoBrid) 매출이 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넥소브리드 매출 가운데 상업 매출은 230만 달러, 미국 생물학첨단연구개발국(BARDA) 조달 매출은 300만 달러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18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345만 달러에서 253%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인력 확충과 마케팅 프로그램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4613만 5000달러에서 5042만 4000달러로 늘어났다. 매출총이익률은 73%를 유지했다.
3분기 순이익은 1416만 1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27달러)로 전년 동기 507만 4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0달러) 대비 179% 증가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522만 3000달러로 매출 대비 30%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베리셀은 3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6년 연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억 3000만~3억 4000만 달러에서 3억 4400만~3억 46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마시 매출 전망치도 기존 2억 8400만~2억 9000만 달러에서 2억 9000만~2억 9200만 달러로 올렸으며, 화상 치료군 매출 전망치는 기존 4600만~5000만 달러에서 54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연간 조정 EBITDA 마진 목표도 기존 27%에서 28%로 높여 잡았다.
3분기 동안 베리셀은 영업활동 현금흐름 1772만 3000달러, 잉여현금흐름 1568만 1000달러를 창출했다. 또한 보통주 22만 744주를 880만 달러에 자사주로 매입했다. 9월 30일 기준 자사주 매입 잔여 한도는 1억 9120만 달러이며, 보유 현금 및 투자자산은 2억 3560만 달러, 차입부채는 없다.
베리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둔 세포 치료제 및 특수 생물학적 제제 개발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