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매수로 22만 1546주 추가 매입,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직전 보고서(10월 16일 기준)에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보유주식등은 147만 7763주(9.00%)였으나 이번 보고서(11월 5일 기준)에서는 169만 9309주(10.35%)로 늘었다. 증가분은 22만 1546주, 1.35%포인트다. 보고사유는 장내매매에 따른 보유주식 수 변동이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2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만 진행했다. 하루 매수량은 4000주에서 6만 4180주까지 다양했고, 가중평균 취득단가는 2344원에서 2592원 사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29일 매수 직후 보유비율은 약 9.9506%로, 직전 보고서상 비율(약 9.0005%) 대비 1%포인트 미만 증가했다. 이후에도 매수가 이어지며 11월 5일 기준 보유비율은 10.35%까지 늘었다.
취득자금 5억 3883만 6355원은 모두 자기자금이다. 이 자금은 차파트너스 고배당가치주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3호·7호 출자자들의 출자금으로, 보고자가 운용하는 전체 펀드 중 이번에 매매가 이뤄진 펀드만을 기준으로 기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임원의 선임·해임, 회사 기관과 관련된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 사항과 관련해 발행회사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2026년 3월 열린 백금T&A 정기주주총회와 관련해 사외이사 1인(심혜섭 변호사) 선임을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가 이를 수용해 심 변호사가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뒤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상 특별관계자 수는 0이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자신이 운용하는 고배당가치주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2호·3호·7호와 코스닥벤처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가 보유한 백금T&A 주식의 취득·처분 권한을 가진 '소유에 준하는 보유' 지위에서 보고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백금T&A의 최대주주 임학규씨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은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 25.44%(417만 7599주)다. 이번 매수에 쓰인 자금 5억 3883만원은 11월 5일 종가 2525원 기준 시가총액 약 415억원의 약 1.3% 수준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