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손금 보전 목적, 자본금 3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감소
이번 무상감자는 1주당 액면가액 5000원의 보통주식 600만주 중 390만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되는 주식 390만주는 100% 위닉스 소유분이다. 감자로 인해 파라타항공의 자본금은 감자 전 300억원에서 감자 후 150억원으로 150억원 줄어든다.
보통주식수는 600만주에서 210만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효력 발생 전에 종류주식 90만주의 유상증자가 먼저 진행될 예정으로, 감자 후 최종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210만주와 종류주 90만주를 합쳐 총 300만주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감자 방식은 액면가 변동 없이 주식수만 줄이는 무상감자(주식소각)다. 주주총회 예정일과 파라타항공의 이사회 결의일은 11월 6일이며, 감자기준일은 12월 7일이다. 구주권 제출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자본금 감소 결의에 따라 상법 제438조 제2항에 의거해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결정하며, 상법 제439조 제2항에 따라 채권자보호절차는 생략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파라타항공은 국내외항공운송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윤철민 대표자가 이끌고 있다. 2025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은 1738억 2811만 2894원으로, 지배회사인 위닉스의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4877억 3215만 9981원)의 35.64% 규모다.
11월 5일 기준 위닉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7.58%(80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63%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3일 기준 3만 7002주로 발행주식 대비 0.2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