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선물 미실현 평가손실 축소… 9개월 누적은 순손실 251만8038달러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총수익은 96만 5168달러로 전년 동기(158만 322달러) 대비 줄었다. 이 가운데 관계사인 정부 머니마켓펀드 인베스코 거번먼트 앤드 에이전시 포트폴리오(Invesco Government & Agency Portfolio)로부터 받은 배당금이 94만 5028달러, 이자 수입이 2만 140달러였다. 수수료 감면액 2만 5526달러를 차감한 3분기 순비용은 17만 9731달러였고, 순투자이익은 78만 5437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달러 인덱스 선물 계약 거래를 통한 실현이익은 75만 9748달러로 전년 동기(55만 1717달러) 대비 증가했다. 통화선물 계약의 미실현 평가손실은 129만 8427달러로 전년 동기(262만 2253달러) 대비 손실 폭이 줄었다.
운용사는 3분기 미국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펀드의 선물 포지션에서 손실이 났지만 담보 자산에서 나온 이자 수입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17.86달러에서 17.90달러로 올랐고 NAV 기준 총수익률은 0.22%였다. 같은 기간 펀드가 추종하는 도이치뱅크 숏 USD 통화 포트폴리오 지수는 0.53% 하락했다.
올해 9개월 누적으로는 총수익 335만 3186달러, 순투자이익 272만 596달러를 거뒀으나 선물 계약 관련 미실현 평가손실 325만 671달러와 실현손실 198만 7963달러가 발생하며 순손실 251만 803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951만 2575달러에서 적자 전환한 수치다. 운용사는 연초 이후 달러화 강세가 펀드 성과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으며, 9개월 NAV 기준 총수익률은 -1.81%였다.
9월 30일 기준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억 292만 3494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억 3858만 444달러 대비 감소했다. 발행 주식 수는 760만 주에서 575만 주로 줄었고, 주당 순자산가치는 18.23달러에서 17.90달러로 낮아졌다. 9개월 동안 지정참가회사(AP)의 신규 설정 대금은 3770만 달러, 환매 대금은 7090만 달러였다.
인베스코 달러 인버스 ETF는 다우너스 그로브(Downers Grove)에 소재한 인베스코 캐피털 매니지먼트 LLC가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보유 자산은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 계약과 정부 머니마켓펀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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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