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EBITDA 3억2200만 달러 기록…부채 2억6500만 달러 상환 추진
캘러멧의 3분기 매출은 16억 82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억 7800만 달러 대비 5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 53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2290만 달러 대비 40.5% 늘어났다. 순이익은 2억 73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억 1340만 달러 대비 12.8% 감소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5640만 달러를 나타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91달러로 전년 동기 3.61달러에서 줄었다. 회사는 3분기 순이익에 파생상품 미실현 손실 1억 1380만 달러와 비현금 재생연료의무이행증서(RINs) 관련 항목 1억 7670만 달러 등 비현금 항목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상반기를 포함한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41억 57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억 9850만 달러 대비 34.2% 증가했다. 반면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억 3960만 달러(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1억 565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 350만 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9개월 누적 주당순손실은 1.79달러다.
부문별 실적 및 부채 상환 현황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특수 제품 및 솔루션(SPS) 부문은 견조한 시장 환경과 제품 공급 부족에 힘입어 2억 481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해 전년 동기 8020만 달러 대비 대폭 증가했다. 몬태나/재생에너지(MR) 부문 역시 재생 연료 마진 호조로 세금 특성을 반영한 조정 EBITDA 1억 1060만 달러를 달성해 전년 동기 171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반면 퍼포먼스 브랜즈(PB) 부문 조정 EBITDA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 시차 영향으로 전년 동기 1320만 달러에서 910만 달러로 감소했다. 회사 전체 3분기 조정 EBITDA는 3억 2200만 달러, 세금 특성을 포함한 조정 EBITDA는 3억 4720만 달러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지난 7월 이후 약 2억 650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하며 디레버리징(부채 감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15일에는 2028년 만기 9.75% 선순위 채권 1억 달러 전액을 조기 상환했고, 7월 31일에는 몬태나 터미널 자산 금융 약정 1550만 달러를 전액 상환 및 종료했다. 이어 10월 25일에도 2028년 만기 9.75% 선순위 채권 중 1억 5000만 달러를 추가 상환했다.
캘러멧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북미 전역에서 12개 시설을 운영하며 다양한 특수 브랜드 제품과 재생 연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