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누적 영업현금흐름 4470만 달러로 4배 이상 증가…채무소멸손실 220만 달러 인식
공시에 따르면 리포메이션은 2026년 7월 31일 IPO를 완료하고 보통주 947만 8821주를 주당 15.00달러에 신규 발행했다. 매출 주주들도 같은 가격에 458만 3679주를 매각했다. 회사는 인수 할인액 1000만 달러를 차감한 약 1억 3220만 달러를 수령했으며, 공모 비용은 총 800만 달러로 이 가운데 510만 달러는 9월 26일 기준 미지급 비용으로 계상돼 있다.
회사는 8월 24일 IPO 순수입 일부로 기한부 대출 원금 1억 1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으며, 이 금액은 만기 일시상환분(balloon payment)에 충당됐다. 이 일부 상환과 관련해 미상각 부채발행비용을 상각하면서 220만 달러의 채무소멸손실을 인식했다. IPO 순수입 가운데 850만 달러는 일부 기존 주주와 직원으로부터 보통주와 미행사 스톡옵션을 재매입하는 데 썼고, 나머지는 IPO 관련 비용과 일반 운영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용약정 개정과 IPO 전 특별배당
이에 앞서 회사는 6월 17일 신용약정을 개정해 기한부 대출 5200만 달러를 추가로 빌리고 4000만 달러 규모의 지연인출 기한부 대출을 신설해 같은 날 전액 인출했다. 기한부 대출과 리볼빙 신용한도의 만기는 2031년 6월 17일로 연장됐으며, 개정 직후 기한부 대출 잔액은 2억 4670만 달러였다.같은 날 회사는 이 차입금을 재원으로 주당 1.63달러(142.7 대 1 주식분할 반영)의 배당을 선언했다. 스톡옵션과 RSU 보유자에 대한 현금 지급을 포함한 총액은 8970만 달러로, 2분기에 6060만 달러, 3분기에 2910만 달러가 지급됐다. 회사는 현재로서는 현금배당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월 26일 기준 기한부 대출 잔액은 1억 3668만 8000달러로 지난해 12월 27일의 1억 5881만 3000달러보다 줄었다. 미상각 발행비용을 뺀 장기부채 장부가액은 1억 3398만 8000달러다. 리볼빙 신용한도(3000만 달러)의 인출 잔액은 없으며, 신용장 680만 달러를 뺀 가용 한도는 2320만 달러다.
39주 누적 실적과 현금흐름
39주 누적(9월 26일 종료) 매출액은 4억 4109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5687만 9000달러보다 23.6% 늘었다. 영업이익은 136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884만 6000달러보다 27.8% 줄었고, 순손실 87만 6000달러(기본 주당순손실 0.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 633만 2000달러(기본 주당순이익 0.13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주식기준보상 비용은 85만 8000달러에서 3538만 달러로 늘었다.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47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042만 9000달러의 4배를 넘었다. 9월 26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774만 8000달러로 지난해 12월 27일의 6547만 3000달러보다 늘었다.
리포메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넌에 본사를 둔 지속 가능한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제조·판매 기업이다. 직영 매장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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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