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OSRAM 이미지 센서 사업 인수 4분기 종결 예정… 이모션3D 보류금 100만 달러 현금 정산
인수 계약은 지난 5월 8일 스코틀랜드 법인인 완전자회사 에이디케이(Ay Dee Kay Ltd., 인디 UK)가 체결했으며, 인디 세미컨덕터는 인디 UK의 보증인으로 계약에 참여했다. 인디 UK가 ams-OSRAM의 완전자회사 ams 센서 벨기에(ams Sensor Belgium B.V.)의 발행주식 전량을 사들이고, CMOS 사업에만 관련된 자산 매입과 부채 인수를 함께 하는 구조다.
총 인수 대금은 4000만 유로(5월 7일 환율 기준 약 4708만 1000달러)다. 거래 종결 시 현금 3500만 유로를 지급하되 순운전자본 등에 따라 조정되며, 나머지 500만 유로는 ams-OSRAM이 제공하는 판매자 채무 노트로 치른다. 이 노트에는 연 2.5%의 단리가 붙고, 거래 종결 24개월 뒤 지급된다.
ATM 주식 발행으로 862만 달러 조달
회사는 3분기 중 장내 주식 매각(ATM)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275만 2905주를 주당 평균 3.13달러에 팔아 총 862만 6000달러를 조달했다. 발행 비용은 18만 4000달러다. 올해 9개월 누적 실적도 같은 규모여서 올해 ATM 발행은 모두 3분기에 이뤄졌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ATM 발행 실적이 없었다.이 프로그램은 2022년 8월 26일 B. 라일리 증권(B. Riley Securities), 크레이그-할럼 캐피털 그룹(Craig-Hallum Capital Group), 로스 캐피털 파트너스(Roth Capital Partners)와 맺은 계약에 따른 것으로, 최대 1억 5000만 달러어치의 보통주를 수시로 매각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누적 조달액은 9881만 3000달러(1389만 1889주, 주당 평균 7.11달러)이며, 추가 발행 가능 한도는 약 5118만 7000달러가 남았다.
이모션3D 인수 대금 정산과 우시 법인 매각
지난해 9월 26일 인수를 마친 오스트리아 기업 이모션3D(emotion3D) 관련 정산도 이어졌다. 회사는 면책 보류금 200만 달러 가운데 단기분 100만 달러를 10월 현금으로 지급했다. 이 보류금은 절반이 인수 종결 12개월 뒤, 나머지가 24개월 뒤 지급되는 조건이다.매출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지급하는 조건부 대가는 1차분을 지난 5월 현금 138만 2000달러로 정산했다. 2차분(최대 600만 달러)과 3차분(최대 125만 달러)은 9월 공정가치가 미미한(de minimis) 수준으로 판단돼, 9월 30일 기준 재무상태표에 관련 부채가 없다. 3분기 손익계산서에는 조건부 대가 및 인수 관련 보류금의 공정가치 변동 이익 432만 달러가 반영됐다.
지난해 10월 27일 계약한 중국 자회사 우시 인디 마이크로(Wuxi indie Microelectronics) 지분 34.38% 매각도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매수자는 중국 상장사 유나이티드 페이스 오토엔지니어링(United Faith Auto-Engineering)이며, 매각 대금은 9억 6083만 4355위안(계약 당시 환율 기준 약 1억 3500만 달러)이다. 거래는 유나이티드 페이스 주주 승인과 선전증권거래소·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승인 등을 조건으로 한다.
우시 법인은 3분기 인디 세미컨덕터 연결 매출의 42%, 연결 영업비용의 약 11%를 차지했다. 회사는 11월 6일 기준 이 매각이 중단영업으로 분류할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며, 매각이 완료되면 우시 법인을 연결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인디 세미컨덕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리소비에호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시스템온칩(SoC)과 레이더·라이다·초음파·컴퓨터 비전 센서 솔루션을 자동차 1차 부품 공급사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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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