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덴마크가 모든 제한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현실화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7일 국내외 언론 등 보도를 종합하면, 덴마크 전염병 자문위원회는 최근 이달 31일까지 시행되는 현 방역 규제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을 당국에 권고했다.
특히 코로나19를 사회 중대 위협 질병으로 분류한 것도 해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덴마크가 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5일 기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및 사망자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8만4771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 581만명 대비 25.41%에 달하는 수치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수는 급증세다. 20일 4만626명, 21일 4만6831명, 22일 3만6120명, 23일 4만2018명, 24일 4만348명, 25일 4만65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3635명(0.24%)으로, 최근 10일간 10명 내외를 기록 중이다.
덴마크가 모든 제한조치를 해제할 경우 국내 기업의 수출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수출입은 의약품을 비롯 전기자동차, 식물성 원료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