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국순당·한국애플리즈 3개사
호주 1610곳 매장 유통…연간 백만불 이상 기대

KOTRA(사장 유정열)가 추진한 호주 유통망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K-주류기업 3개사와 새뮤얼 램(Samuel Lam) 엔데버드링크 소싱매니저가 화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OTRA
이미지 확대보기KOTRA(사장 유정열)가 2021년부터 추진한 호주 유통망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배상면주가, 국순당, 한국애플리즈가 호주 최대 주류 유통망인 엔데버드링크(Endeavour Drinks)에 입점했다.
배상면주가는 늘봄막걸리, 복분자음, 빙탄복, 심술7이, 국순당은 복숭아맛·바나나맛·청포도맛 막걸리가, 한국애플리즈는 찾을수록 과일 맛 소주 12종류가 각각 입점한다.
지난 1월 엔데버드링크와 화상으로 입점 계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4월 엔데버드링크 직영매장에서 호주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KOTRA는 연간 백만불 이상의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엔데버드링크사는 월마트(Walmart ASDA), 까르푸(Carrefour) 등과 함께 글로벌 주류 유통기업 탑 5에 포함된다. 종업원 2만 1000명, 연 매출액 8조원 규모의 대기업이며, 호주 전역에 1610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포털 수출입 품목별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막걸리 수출액은 6425만7200달러로, 주요 수출국은 일본 50.8%, 미국 17.5%, 중국 10.3%, 베트남 4.4%, 호주 2.8%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주 수출액은 4억4368만 달러로, 주요 수출국은 일본 49.8%, 미국 14.6%, 중국 10.1%, 필리핀 4.7%, 베트남 4.7%, 호주 1.7% 등이다.
기타 주류 수출액은 8억8100만 달러로, 주요 수출국은 일본 70.0%, 중국 7.0%, 미국 5.8% 등 순이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