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포털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현황 분석
지난달 최고가 1만9790원 이후 빠르게 하락
8일 데이터포털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현황을 보면, 이날 딸기 거래량은 343.4톤으로 거래대금은 3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도매시장 기준가는 9780원으로, 상품 1만1260원(46.8%), 하품 8480원(53.2%)으로 거래됐다.
주산지별로 보면 경남 밀양시가 가장 많은 53.2톤(15.5%)을 출하했고, 충남 논산시 40.0톤(11.6%), 경남 산청군 30.0톤(8.8%) 등 순이다.
품종별로는 설향이 294.0톤(85.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도매시장별로는 서울가락 중앙청과 41.6톤(12.1%), 서울가락 서울청과 26.2톤(7.6%), 서울가락 농협가락 21.1톤(6.2%) 등 순으로 거래됐다.
이날 기준가(1㎏) 9780원은,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달 28일 1만9790원보다 1만10원(50.6%)이 내려간 것이다.
특히 전일대비 -0.9%, 전주대비 -41.6%, 전월대비 -36.4%를 기록하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딸기의 경우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1월부터 5월인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실제 최근 5년간 기준가를 보면 2월초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은 급락세로 전환, 4월말 4700원대까지 내려갔다.
온라인 쇼핑몰 리뷰비중을 보면, 옥션 12.7%, 웰루츠 10.9%, 오케이딸기농장 10.2%, 마켓컬리 10.0%, 11번가 7.4%, 딜라잇가든 7.2%, 쿠팡 6.4% 순이었다.
온라인 쇼핑몰 소매가격(1㎏)은 신선딸기 1만4900~3만5500원, 냉동딸기 4550~3만9470원 선에서 팔리고 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