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1-04 (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NH투자증권

HOME  >  금융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사망자 76% 급감

유경석 기자

입력 2022-02-26 17:19

도로교통공단, 위험도로 빅데이터분석 맞춤형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277개소
사망자 75.6%, 사고건수 33.2% 감소

도로교통공단 전경

도로교통공단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진행한 전국 국도 및 시·군도 277개소의 개선 전 3년과 개선 후 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수는 약 75.6%, 사고건수는 약 33.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인명피해 등 교통사고 심각도가 높은 곳을 선정, 사고요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도로환경개선에 연간 약 35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있다.

교통사고 잦은 곳이란 인명 피해 교통사고가 연 5건(특별·광역시), 3건(일반 시·군) 이상 발생한 지점을 말한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사고 통계 및 빅 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매년 전국 400개 지점, 16개 구간 중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문제점 분석과 맞춤형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2019년 대전광역시 사고다발지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2019년 대전광역시 사고다발지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이미지 확대보기
주요 개선 사례로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네거리 교차로는 시야장애, 과속으로 인한 신호위반사고 등으로 연평균 사고건수 28.7건(2016년∼2018년)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취약지점이었으나,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시인성 개선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고건수는 연 13.0건으로 약 54.7% 감소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신촌교차로는 급커브, 한산한 통행량으로 인한 신호위반사고 등으로 연평균 6.3건(2016년~2018년)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취약지점이었으나, 교통섬 설치, 이격식 미끄럼방지 포장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고건수는 연 1.0건으로 84.1% 감소했다.

2019년 충북 청주시 사고다발지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2019년 충북 청주시 사고다발지역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이미지 확대보기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인증제 시스템 도입, 우회전 보행사고 감소 대책 추진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paradigm) 전환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83.80 ▲35.01
코스닥 714.95 ▲10.56
코스피200 889.25 ▲3.58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320,000 0.03%
비트코인캐시 371,000 0.32%
이더리움 3,124,000 0.32%
이더리움클래식 9,610 0.16%
리플 1,734 0.81%
퀀텀 1,016 -0.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378,000 0.04%
이더리움 3,120,000 0.22%
이더리움클래식 9,600 0.21%
메탈 355 0.57%
리스크 281 3.31%
리플 1,734 0.76%
에이다 257 0.39%
스팀 65 0.7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330,000 0.01%
비트코인캐시 371,000 0.62%
이더리움 3,122,000 0.22%
이더리움클래식 9,610 0.42%
리플 1,734 0.76%
퀀텀 1,011 0.00%
이오타 54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