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유통업체 방역완화 속 다양한 이벤트
우선 빅모델 마케팅으로 포문을 연 롯데제과가 눈길을 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 배우 전지현을 가나초콜릿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빅모델 마케팅에 나섰다.
배우 전지현이 20~30대 여성 선호도가 높고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나초콜릿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해태제과는 여성들이 선물을 받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명품지갑 모양의 스위트클러치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명품 클러치백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 패키지 속에는 유럽 정통 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초콜릿을 담았다.
오리온은 톡톡 러브스토리,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톡톡 러브스토리는 특별한 기념일의 필수품인 초콜릿을 풍성하게 담았다.
유통업계 역시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이탈리아 수제 사탕 브랜드 캔디미 드롭스 등 20여개의 이색적인 사탕, 초콜릿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제과·크라운제과·해태제과와 손잡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행운을 키워드로 14일까지 행사상품 1만원 구매 시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와 맥북 에어 노트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데이터포털 품목별 수출입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초콜릿 및 초콜릿과자 수입금액은 11억5593만 달러로, 수출금액 9243만 달러보다 10억6350만 달러가 많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억316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이탈리아 1억5278만 달러, 벨기에 1억3342만 달러, 독일 1억965만 달러, 말레이지아 1억442만 달러, 중국 7360만 달러 등 순이다.
수출은 중국이 3420만 달러로 가장 높고, 이어 일본 1485만 달러, 대만 747만 달러, 홍콩 600만 달러, 러시아 446만 달러, 베트남 426만 달러 등 순이다.
초콜릿 수출입 관련 기업에는 우성, 사조오양, 대주산업 등이 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