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0.12% 올라…금리·규제 영향 주춤
서울 0.32%로 전분기대비 상승폭 크게 감소
전국 전월세 가격도 각각 0.34%, 0.22% 올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15일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2022년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2022년 1월 1일 대비 2022년 4월 1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2% 상승, 전세와 월세 가격은 각각 0.34%, 0.22% 상승했다.
지역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매가격은 전국은 0.12%, 수도권은 0.18% 상승했으며 경기와 울산도 각각 0.17%, 0.06%도 올랐다. 반면 지방은 0.16%의 하락세를 보였는데 그중 대구(-0.30%), 인천(-0.22%), 부산(-0.16%) 등은 떨어졌다.
서울(0.32%)은 아파트 대체재 역할을 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중심 수요 증가로 상승했으나, 금리 인상 및 DSR 규제 등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전분기 대비 상승폭이 크게 감소하며 0.32% 오른데에 그쳤다.
경기도(0.17%)는 일부지역 산업체 이전․확장 예정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감 있으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및 DSR규제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 둔화되며 전분기 대비 0.17% 상승했다.
반면 인천(-0.22%)은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및 DSR 규제 영향으로 거래량 감소 동반하며 가격 하락세 나타낸 가운데, 신규 주택 공급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0.22% 하락했다.
지방(-0.16%)은 아파트 시장 상승둔화 등에 따른 거래위축으로 수요 감소했으며 일부 지역 신규 오피스텔 공급 증가로 매매가격 하락세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0.16%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2022년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2% 상승, 전세와 월세 가격은 각각 0.34%, 0.22%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 및 전세가격지수 추이. 자료=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전세가격은 전국 0.34% 상승, 수도권 0.43% 상승, 지방 0.05% 하락하였으며, 서울(0.60%), 경기(0.38%), 울산(0.31%), 대구(0.13%)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0.60%)은 교통 환경 및 정주여건이 우수한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유지되나, 대출규제 및 전세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상승폭 감소해 0.60%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0.04%)은 매매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세가격도 하락 추세이나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대형 오피스텔 실거주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0.04% 올랐다.
경기도(0.38%)는 산업체 이전․확장으로 직장인 수요 꾸준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매매가격 상승 영향 및 직주근접 단지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0.38% 상승했다.
지방(-0.05%)은 매매가격 하락으로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을 보이는 가운데, 부산․대구 중심의 신규 오피스텔 공급증가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0.05% 하락한 모습이다.
월세가격은 전국 0.22% 상승, 수도권 0.27% 상승, 지방 0.01% 하락한 가운데, 경기(0.34%), 서울(0.29%), 울산(0.20%) 순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2022년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2% 상승, 전세와 월세 가격은 각각 0.34%, 0.22% 상승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자료=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은 84.69%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85.42%, 지방 81.70%, 서울 84.0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세종 92.58%, 인천 86.63%, 경기 86.56% 순으로 높았으며, 부산 79.94%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가격 대비 월세보증금의 비율은 7.58%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7.01%, 지방 9.92%, 서울 6.92%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부산 10.76%, 대전 10.32%, 인천 8.15% 순으로 높았으며, 세종시가 4.59%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