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9-10 (화)

제너럴모터스(GM), 알프레드 F. 켈리, 이사회 합류

  • 입력 2024-09-05 21:21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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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Co )는 알프레드 F. 켈리가 이사회에 합류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5일, 제너럴모터스(증권코드: GM)는 알프레드 F. 켈리 주니어를 이사회에 선임했다.

켈리는 비자(Visa Inc.)의 전 회장 겸 CEO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비자의 CEO로 재직했으며, 2019년에는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그는 2023년에 집행 의장으로 취임했으며, 2024년 1월에 이사회에서 은퇴했다.

켈리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비자를 이끌며 전례 없는 기술 변화의 시기를 겪었고,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내며 금융 및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장기적인 리더십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제너럴모터스의 회장 겸 CEO인 메리 바라는 "알 켈리의 뛰어난 재무, 기술 및 소비자 통찰력은 전기차, 자율 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는 제너럴모터스 이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제너럴모터스가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의 시점에 있는 만큼, 주주를 위해 봉사하고 동료 이사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자 이전에 켈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여러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0년에 사임할 당시에는 사장이었다.또한 그는 뉴욕-뉴저지 슈퍼볼 호스트 위원회의 사장 겸 CEO로도 활동했다.

켈리는 마더 카브리니 건강 재단의 이사회 의장으로도 재직 중이며, 보스턴 대학교, 아이오나 대학교,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세인트 조셉 신학교 및 대학의 이사회 위원이다.그는 또한 버크셔 파트너스의 자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켈리가 합류함으로써 제너럴모터스의 이사회는 이제 13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이들은 제조업, 정보 기술, 디지털 상거래, 방위, 운송 및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제너럴모터스의 이사 중 6명은 여성이며, 12명은 독립 이사이다.

제너럴모터스는 모두에게 포용적이고 접근 가능한 전기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전략의 핵심은 대중 시장에서 고성능 차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구동하는 울티움 배터리 플랫폼이다.

제너럴모터스와 그 자회사 및 합작 투자 기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바오준 및 우링 브랜드 하에 차량을 판매한다.

회사 및 자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www.g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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